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새누리당 손인춘(광명을 당협위원장) 의원이 26일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15 신창조인 인증식에서 정치분야 신창조인 1호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날 손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지난 한해 국회에서 창조·진취적으로 행동해온 의정활동 등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유일의 신창조인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는 민간 차원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 육성하고, 사례발표와 출판, 박람회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미래창조과학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한편 손 의원은 “훌륭하신 선배·동료의원들도 많은데 홀로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창조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증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