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파이널 진출자는 치타-제시-육지담…'택시' 출연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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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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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제시 육지담[사진=tvN '언프리티랩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 파이널 진출자3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의 세미 파이널 대결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우승자는 치타로 결정됐다.

앞서 제시가 졸리브이를 누르고 파이널에 진출했고, 육지담 역시 키썸을 제치고 올라섰다.

이로써 제시, 치타, 육지담이 결승인 파이널 무대에 진출자로 선정됐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한편 지난 23일 tvN '택시'에 치타, 제시, 육지담이 출연했다는 소식에 결승자 스포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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