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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27/20150327080453195805.png)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은 여자 래퍼들의 마지막 배틀을 내보냈다. 파이널에 진출한 래퍼 제시·육지담·치타를 비롯해 처음부터 함께했던 래퍼 타이미·릴샴·키썸·졸리브이·제이스와 그룹 AOA지민까지 모든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마지막 방송을 축하했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곡 ‘아무도 모르게’는 치타의 곡이 되었지만, 언프리티랩스타 출연한 여성 래퍼들의 마음이 담긴 곡이기도 했다.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를 울린 무대였다.
지난 19일 방송을 본 사람들은 파이널 진출자에 대한 많은 예상을 했다. 지민의 우승에 대한 말이 가장 많았는데 결국 지민은 탈락하고 치타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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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C몽이 프로듀스하고 치타가 랩을 에일 리가 피처링한 ‘아무도 모르게’는 올레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1위 내지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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