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5회에서는 손을 잡는 백야(박하나)와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미국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화엄은 야를 향해 "얼마 만에 들어보는 네 웃음소리야"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고, 야를 그 손을 덥석 잡는다.
앞서 화엄은 미국 연수를 떠나기 전 야에게 키스했고,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던 야는 화엄과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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