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글로벌 대세 엑소가 카이, 타오, 찬열, 시우민, 세훈, 수호, 첸, 백현에 이어 레이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엑소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12분, 엑소 공식 홈페이지(http://exo.smtown.com/) 및 유튜브 SMTOWN 채널(http://youtu.be/Jkw2OSqbKDI) 등을 통해 레이의 모습이 담긴 ‘패스코드 #레이(Pathcode #LAY)’를 오픈,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패스코드 #레이’에는 레이가 보던 휴대폰 화면에 혼선이 생기는 등 이상 현상이 일어나고, 이후 레이가 지나간 길에 시들어 있던 꽃이 생기를 되찾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치유의 능력을 각성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공식 트위터 및 웨이보 계정(@PathcodeEXO)을 통해서도 추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키워드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또한 엑소는 오는 30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의 전곡 음원 공개와 함께 음반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 언더독스, 테디 라일리, 스테레오타입스, 켄지 등 최정상급 작곡가들이 참여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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