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내 전통시장 판로 개척과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굴러라! 감자원정대' 직거래장터가 28~29일 이틀간 남이섬에서 열린다.
강원도는 이날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축하공연과 어린이 장기자랑, 청소년 댄스대회 등과 2018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감자컬링 이벤트를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 ‘굴러라! 감자원정대’는 그 동안 강원도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소득증대와 판로개척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5년차인 올해부터는 경기도 주요도시 및 대전 등 전국으로 확대 및 운영해 도내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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