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26일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번 들이대보고 싶을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명) 만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헤헤. 키키키키키”라는 글과 영화 ‘치외법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인스타그램 유저는 “오빠. 이러시면 500만 안 들기를 바라게 되잖아요. 공약 잘못하신 듯”이라며 웃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은경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임창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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