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06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을 무너뜨리려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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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의 목에 박현우(현우성)가 선물한 목걸이가 걸려있는 것을 본 도준태(선우재덕)는 정임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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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혜빈은 메모리칩 하나를 들고 준태를 찾아가 "이거 오빠 휴대폰에서 꺼낸 거거든, 한정임이"라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06회는 3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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