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부에서 소속 직원과 군인들의 금연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국방부 건강주간을 맞아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로 국방부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금연 열풍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서 건협은 국방부 직원과 군인들의 체내 일산화탄소를 측정하고 금연 상담을 가졌다.
건협은 정부의 2015년도 군인·의경 금연지원사업 선정 기관으로, 올 한해 전지역 군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연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조한익 건협 회장은 “지속적인 금연문화 확산으로 군장병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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