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7일 규제개혁 마인드 확산과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공직자 450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지원단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최재훈 강사의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활동과 현장 규제개혁 사례라는 주제로,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무원들의 자세와 노력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개혁 추진정책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 시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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