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솔트베이 골프클럽, 업무 협약서(MOU)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총지배인 박용순)과 솔트베이 골프클럽(대표이사 박상태)은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5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솔트베이 골프클럽 회원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 푸짐한 혜택을 받게 된다.

우선, 골프장 인터넷 회원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객실 이용 시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솔트베이 이용고객은 솔트베이 골프클럽의 시그니처홀인 4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숙박권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솔트베이 골프클럽[사진제공=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이외에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고객은 골프장 이용료와 그린피를 인터넷 회원가의 금액으로 적용 받을 수 있고,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드라이빙 레인지 및 타석이용을 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4년 2월에 개장한 솔트베이 골프클럽은 면적 65만 제곱미터가 넘는 규모에 18홀 코스를 지니고 있으며, 유리한 지리적 이점(인천 시청에서 20분/ 서울 시청에서 40분)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모든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14년 7월에 오픈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상층부(36~64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품격 레지던스 호텔로 총 423개의 스위트급 객실과 부대시설을 운영 중이다.

모든 객실에는 레지던스 생활이 가능한 주방용픔과 세탁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단기는 물론 중장기 숙박을 위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2)726–2000 또는 www.oakwoodpremier.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