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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다음 스포츠-2015 KBO리그 게임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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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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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음카카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프로야구 시즌 오픈을 맞아, 스포츠 전문 채널 다음 스포츠에 야구 중계 플랫폼 ‘KBO리그 게임센터’를 전격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 KBO 개막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KBO리그 게임센터’에서는 영상, 뉴스, 포토 등 야구 관련 콘텐츠가 총망라돼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HD생중계로 실감나는 경기 관람이 가능해, 경기장을 찾지 못한 야구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KBO리그 게임센터’는 실시간 경기 중계는 물론, 시작전부터 종료 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투수와 야구팀별 전력 분석을 할 수 있고,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와 함께하는 프리브쇼를 관람할 수 있다.

경기가 시작되면 HD 생중계는 기본. 실시간 주요 뉴스와 영상을 게임트랙 형식으로 보여줘 실감나는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영상, 포토, 뉴스 등 경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모아 보여준다.

아쉽게 경기를 놓친 야구팬들은, 야구 전문 에디터가 들려주는 ‘3분 야구’ 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경기 내용을 요약해 확인할 수 있다.

‘KBO 리그 게임센터’에서는 다음 스포츠만의 차별화된 투구추적시스템(PTS)을 활용한 전문 콘텐츠도 만끽할 수 있다. 경기 중 실시간 투타 기록 등 스포츠 데이터에 기반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존 PC환경에서만 제공하던 PTS시스템을 모바일로 확대해 이동 중에도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이용자 중심의 높은 사용 편의성도 눈에 띈다. 화면이 넓은 PC환경에서 생중계를 볼 경우, 경기 관람과 동시에 다른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미니 중계창을 제공한다.

다양한 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컨텐츠 목록을 리스트형으로 제공한다.

다음 스포츠는 야구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콘텐츠도 확대한다. 이용자가 직접 오늘의 최고 플레이어를 예측하는 UP&DOWN 투표를 진행하고 결기 종료 후 투표 결과를 공유하는 등, 야구팬들의 흥미를 자아내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다음 스포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인 체육부장(https://www.facebook.com/che6che6)에서 다양한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단 유니폼 및 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 권오상 다음 스포츠 서비스 총괄은 “새로운 중계 플랫폼과 컨텐츠로 2015시즌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KBO 리그 게임센터를 시작으로 향후 MLB, NPB 뿐 아니라 축구, 농구, 배구 등 타 종목에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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