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는 27일 "우리 사회의 통합과 번영을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간 발전적 협력관계가 조성되고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완구 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시민사회는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정부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또한 시민사회발전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시민사회발전위는 시민사회단체 대표급 인사 14명과 학계 인사 2명 등으로 2013년 6월 20일 발족했으며, 우리 사회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한 '센서스' 예비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의제들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해왔다.
이완구 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시민사회는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정부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또한 시민사회발전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시민사회발전위는 시민사회단체 대표급 인사 14명과 학계 인사 2명 등으로 2013년 6월 20일 발족했으며, 우리 사회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한 '센서스' 예비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핵심의제들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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