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 편의 어린이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
지난 2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크레용팝의 신곡 'FM'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도 크레용팝만의 특이함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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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여전사로 등장한 크레용팝 멤버들은 사막 위에서 번개를 치며 등장했고, 절도있는 안무와 함께 각자의 색깔이 담긴 폭죽을 터트렸다.
세일러복을 입은 크레용팝 멤버들은 변신을 통해 검은옷으로 갈아입고, 악당과 싸우기도 해 어린이 드라마 '파워레인저'를 떠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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