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아저씨 아냐" 89년생 뇌가 섹시한 女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7 15: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학창시절 들어보니 떡잎부터 달랐네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사진=무적핑크 썰전 방송화면캡처]

실검에 뜬 '무적핑크'가 무엇인지 궁금하셨죠? '무적핑크'는 웹툰 작가 변지민씨의 필명입니다. 무적핑크 변지민씨는 현재 네이버에 '조선왕조실톡'을 연재 중인데요. 그런 그녀가 '썰전'에 출연해 관심이 쏠린 것입니다. 2009년 네이버 웹툰 '실질객관동화'로 데뷔한 변지민씨는 사실 데뷔 당시부터 서울대 재학 작가, 네이버 최연소 연재 작가 등으로 화제 몰이를 했었는데요. 무적핑크 변지민씨의 주요 작품은 '경운기를 탄 왕자님', '실질객관영화'등이 있습니다. 현재 연재 중인 조선왕조실톡의 배경인 국사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정조의 미모 때문이라는 변지민씨. 이에 고등학생 때는 친구들끼리 '뽀레버 탕평'이라는 정조 팬클럽을 만들었다는데, 될성부른 사람은 역시 떡잎부터 다른 모습이었네요. 이날 무적핑크 변지민씨는 썰전에 출연해 '조선왕조실톡'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미디어 역사 컨텐츠 열풍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웹툰 작가 무적핑크가 '썰전'에 출연해 '미디어 역사 컨텐츠 열풍'에 대해 이야기 한다[사진=무적핑크 썰전, 변지민]

지난해 5월 무적핑크는 자신의 블로그에 '검찰사칭 보이스피싱 당한 툰'이라는 제목으로 웹툰이 올렸다.[사진=무적핑크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