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사진=무적핑크 썰전 방송화면캡처]
실검에 뜬 '무적핑크'가 무엇인지 궁금하셨죠? '무적핑크'는 웹툰 작가 변지민씨의 필명입니다. 무적핑크 변지민씨는 현재 네이버에 '조선왕조실톡'을 연재 중인데요. 그런 그녀가 '썰전'에 출연해 관심이 쏠린 것입니다. 2009년 네이버 웹툰 '실질객관동화'로 데뷔한 변지민씨는 사실 데뷔 당시부터 서울대 재학 작가, 네이버 최연소 연재 작가 등으로 화제 몰이를 했었는데요. 무적핑크 변지민씨의 주요 작품은 '경운기를 탄 왕자님', '실질객관영화'등이 있습니다. 현재 연재 중인 조선왕조실톡의 배경인 국사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정조의 미모 때문이라는 변지민씨. 이에 고등학생 때는 친구들끼리 '뽀레버 탕평'이라는 정조 팬클럽을 만들었다는데, 될성부른 사람은 역시 떡잎부터 다른 모습이었네요. 이날 무적핑크 변지민씨는 썰전에 출연해 '조선왕조실톡'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미디어 역사 컨텐츠 열풍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웹툰 작가 무적핑크가 '썰전'에 출연해 '미디어 역사 컨텐츠 열풍'에 대해 이야기 한다[사진=무적핑크 썰전, 변지민]
지난해 5월 무적핑크는 자신의 블로그에 '검찰사칭 보이스피싱 당한 툰'이라는 제목으로 웹툰이 올렸다.[사진=무적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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