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딸 모아, 변천사보니 '엄지공주같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성윤과 김미려의 딸 모아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미려는 "우리 딸이 좀 괜찮다"며 유난히 커다란 눈과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딸 모아에 대해 언급했다. 

김미려는 지난해 10월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모아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진을 올릴 때마다 지인과 팬들은 "천사네요" "아기가 이렇게 진한 쌍커풀과 오똑한 코를 가지고 있다니" "이렇게 예쁜 아기 처음봐요" "어쩜 이렇게 눈이 클까" "천사가 태어났네" 등 칭찬을 쏟아냈다.

지난 2013년 정성윤과 결혼한 김미려는 지난해 8월 모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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