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인근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 개통을 기념해 환경정화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 등 임직원 70여명은 봉은사로를 따라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인근에 위치한 9호선 삼성중앙역 및 봉은사역은 오는 28일부터 개통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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