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네이버 웹툰 4대 미녀작가는 '트럼프' 이채은, '치즈인더트랩' 순끼, '미숙한 친구는 G구인' 최삡뺩,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김진 작가다.
하지만 JTBC '썰전'에 '조선왕조실톡' 작가인 무적핑크가 출연해 연예인급 외모를 자랑하면서 미녀작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날 무적핑크는 팬들의 예상과 달리 30대 남자가 아닌 서울대 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89년생이었다. 특히 방송인 최희를 닮은 외모와 똑부러지는 말투로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무적핑크는 웹툰 '실질객관동화'에 이어 '경운기를 탄 왕자님' '실질객관영화'를 완결하고 현재는 '조선왕조실톡'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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