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키즈 JJCC, ‘기브미 페스티벌’서 비스트와 한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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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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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젝키찬그룹코리아]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성룡키즈 JJCC(제이제이씨씨)가 오는 3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하는 ‘기브미 챌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기브미 챌린지 페스티벌’은 스타와 팬덤의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공연으로, 오는 28일에는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와 슈퍼루키 JJCC, B.I.G, SUS4, NOM, 아토믹키즈 등 4팀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기브미 챌린지’는 스타와 팬들이 스타 논을 조성해 수확되는 쌀을 결식아동 및 불우한 이웃에게 나눔 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보여주기 식의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잡초를 뽑거나 추수를 하는 등 여러 가지 이벤트 활동이 동반되며, 후에 수확한 쌀은 각 스타들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성룔돌’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한 JJCC는 ‘첨엔 다 그래’, ‘빙빙빙’, ‘질러’ 등으로 주목 받았으며,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 신인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에는 데뷔 1주년과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 달 간 매주 토요일마다 홍대에서 게릴라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JJCC는 다음 달 초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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