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에 안긴 크레용팝 초아 웨이 소율 엘린 소율 금미,아빠와 아기? "이번엔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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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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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에 안긴 크레용팝 초아 웨이 소율 엘린 소율 금미,아빠와 아기? "이번엔 여전사"[사진=최홍만에 안긴 크레용팝 초아 웨이 소율 엘린 소율 금미,아빠와 아기? "이번엔 여전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지구를 지키는 여전사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최홍만과의 방송출연이 화제다.

최홍만과 크레용팝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걸그룹 중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크레용팝을 꼽으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최홍만은 크레용팝 소율의 허리를 한쪽 팔로 감싼 뒤 번쩍 들어 올리며 "우리 아가 잘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레용팝은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크레용팝은 'FM'의 뮤직비디오에서 '독수리 오 형제'와 '세일러문'을 패러디 한 지구를 지키는 여전사로 변신했다.


크레용팝 초아 웨이 소율 엘린 소율 금미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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