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조지 레이코프 지음ㅣ 유나영 옮김l 와이즈베리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인지언어학을 창시한 세계적인 석학 조지 레이코프가 언어학을 현실 정치에 적용한 베스트셀러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의 10주년 전면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판에서 한국어판에는 미국의 ‘세금 구제’와 한국의 ‘세금 폭탄’, 유기적 인과관계를 인정한 미국의 ‘담배 소송’과 그렇지 못한 한국의 상황 등 미국적 맥락을 한국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다루었다.

  JTBC 손석희 앵커는 “평소에도 기자들에게 정치인이 만들어 내는 프레임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하며, 그 프레임에 말려들지 않은 기사가 좋은 기사라고 말한다”면서 이 책을 추천했다.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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