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의 외도를 안 달자 가족들은 ‘이혼을 해야 하느냐’에 대해 가족 회의를 했다.
정숙(김수현 분)은 “아가씨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본인한테 맡기자”고 말했지만 다른 가족들은 이혼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정숙은 “아무리 이혼해도 수정이 아빠니까 원수처럼 지내면 안 되죠”라고 말하자 오달구(윤다훈 분)는 “애까지 있다는데 어떻게 원수가 아니냐? 철천지 원수지”라며 “그 여자랑 평생 살고 싶다는데”라고 소리쳤다.
오달자는 남편 상철이 외도를 했음을 알게 됐다.
오동팔(김용건 분)은 “네가 생각하는 그대로다”라며 “니가 말버릇처럼 얘기한대로 이혼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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