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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할배' 원조 짐꾼 이서진이 처음 최지우를 향해 보조개를 만개하더니 이내 잔소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 이서진은 여행에 최지우가 함께 한다고 하자 보조개가 함몰될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두바이 지하철 노선도를 프린트해온 최지우를 향해 이서진은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두바이몰에서 아이스커피를 사던 최지우가 사지 말아야 할 아이스크림을 거액에 사자 이서진은 놀라기 시작했다. 특히 며칠이 지나자 이서진은 최지우를 향해 "지금 있는 돈 얼마냐"며 돈을 확인하기 시작했고, 돈이 얼마 없자 "과소비 좀 그만해. 돈 없어"라며 잔소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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