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26일 대전 대덕구 오정동 대덕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내달 11일 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봄꽃과 함께하는 2015 금강로하스 축제' 후원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대한민국 최초로 세워진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으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독보적인 1위 타이어 기업이다.
또한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7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해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7위, 생산량 기준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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