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는 부품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사업비전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와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 등 20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경영현황 및 사업실적, 제품 개발계획, 품질정책, 구매정책 등을 공유하고 품질 확보와 부품 공급, 동반성장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개발, 부품조달, 품질부문 등으로 나눠 우수 부품협력사 8곳을 선정했다.
특히 24일 새로 선임된 최종식 대표이사는 처음 부품협력사 대표들과 만나 포부와 계획을 밝히고, 목표 달성을 위한 부품협력사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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