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원장 신흥묵)은 울산시 한의사회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진흥원을 방문해 한약제제 제형개발 실험실과 천연물은행 실험실 등을 견학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한의약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연구개발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영태 울산한의사회 회장은 한약제제 제형개발 실험실 견학에서 연조엑스, 정제, 캡슐제 등 한약 제형개발로 복용의 편리성 증대 및 한약제제 고품질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의약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화 R&D의 필요성과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성장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