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호반건설이 지난 28일 배곧신도시 '시민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나눔이' 회원을 비롯해 배곧신도시 입주예정자, 시민 등 500여명이 배곧신도시 생명공원을 찾아 산딸나무 등 1000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박대훈 호반건설 설계팀 차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배곧신도시 시민의 숲 조성에 작지만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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