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계룡장학재단은 28일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산업 본사에서 ‘2015년 1분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이날 고교생과 대학생 84명에게 장학금 6126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창원휴게소 근처에서 고장 난 트레일러를 안전 조치하던 중 교통사고로 순직한 고 조희동 경위의 자녀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겸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오른쪽)이 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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