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루하오(陸昊)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성장이 외교부 초청으로 29∼30일 방한한다고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헤이룽장성에 소재한 140여개 기업 대표자 등을 대동하고 방한하는 루하오 성장은 국무총리 예방, 외교부 장관 주최 오찬, 헤이룽장성 경제무역설명회 개최, 삼성본사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2005년부터 매년 중국의 유력 지방정부 지도자 2∼3명을 초청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루하오 성장의 이번 초청도 이에 따른 것이다.
중국 내 최연소 성장인 루하오 성장은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 앞으로 한·헤이룽장성간은 물론 한중관계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헤이룽장성에 소재한 140여개 기업 대표자 등을 대동하고 방한하는 루하오 성장은 국무총리 예방, 외교부 장관 주최 오찬, 헤이룽장성 경제무역설명회 개최, 삼성본사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2005년부터 매년 중국의 유력 지방정부 지도자 2∼3명을 초청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루하오 성장의 이번 초청도 이에 따른 것이다.
중국 내 최연소 성장인 루하오 성장은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 앞으로 한·헤이룽장성간은 물론 한중관계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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