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장미의 손을 잡고 “장미야. 제발 눈 좀 떠. 이제 나랑 초롱이 너 없으면 안돼”라며 “초롱이도 너 얼마나 기다리는데. 그러니깐 이제 그만 일어나. 나랑 초롱이한테 가자”라며 진정으로 장미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차돌은 “더 혼자 두는 게 아닌데. 앞으로 내가 잘할게. 절대 너 혼자 두지 않을게. 그러니깐 눈 좀 떠”라며 눈물을 흘렸다.
바로 그때 장미는 조용히 눈을 떠 눈물 가득한 표정으로 차돌을 바라봤다. 이에 차돌은 “깨어났으니깐 됐어. 우리 다신 헤어지지 말자”라며 “앞으로 어디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다신 너 어디 안 보내”라며 진심어린 사랑의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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