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은 지난해 12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지상 낙원. 자유 시간. 푸켓. 산호섬. 비키니. 여행”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이연은 바다를 배경으로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보여준 초절정 섹시 복근과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가느다란 허리선과 터질듯한 볼륨을 자랑하는 가슴은 남심을 초토화시키기에 충분하다.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톨 부문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한 선수다. 미즈 비키니 각 부문 1위끼리 경합을 한 그랑프리 선발전에서도 우승해 한국 최고의 몸짱녀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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