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중국법인 고성장… 1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比 3.2↑ 예상 [HMC투자증권]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HMC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법인의 고성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30일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베이직하우스는 국내 법인의 적자 전환 및 중국법인의 실적 악화 등에 따른 실적 우려감이 팽배했다"며 "다만 4분기부터 중국법인의 실적이 회복돼 우려감을 상당 부분 떨쳐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특히 올해에는 중국법인의 고성장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146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신규 브랜드인 쥬시쥬디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