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 베이직하우스는 국내 법인의 적자 전환 및 중국법인의 실적 악화 등에 따른 실적 우려감이 팽배했다"며 "다만 4분기부터 중국법인의 실적이 회복돼 우려감을 상당 부분 떨쳐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특히 올해에는 중국법인의 고성장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146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신규 브랜드인 쥬시쥬디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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