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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CI]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의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향상 및 금융시장 강화를 위한 정책자문’ KSP 중간 보고회 및 실무자 연수를 연다.
부산 본사와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및 부실채권정리기금 소속 간부 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캠코는 카자흐스탄 금융시장의 안정화에 필요한 주요 노하우와 정책을 제시한다.
캠코는 현재까지 중국·러시아·독일 등 15개국 21개 부실채권정리기구ㆍ 금융기관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등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중국·몽골·베트남·카자흐스탄 등에 사업모델 연수ㆍ수출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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