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28일 오후 생방송된 ‘베이스볼S’는 0.744%의 시청률을 보이며 스포츠채널 3사에서 방송된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은 0.692%, KBSN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0.6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베이스볼S’는 개막 전날인 27일 프리뷰 형식으로 방송된 매거진 프로그램 중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0.3%대 시청률을 기록한 ‘베이스볼S’는 0.1~0.2% 대 시청률을 보인 경쟁사 프로그램을 멀찌감치 따돌리며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에 올랐다.
‘베이스볼S’는 6년 차 경력의 ‘베테랑’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김민아 아나운서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진행이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올 시즌 ‘베이스볼S’는 김민아 아나운서에 김세희 아나운서가 가세하며 노련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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