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오(BIG-O)쇼는 워터스크린·분수·화염·레이저·안개 등을 활용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화려한 멀티미디어 쇼로 지난 한해 15만명이 관람하는 등 여수지역 관광의 핵심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빅오쇼에 '슈퍼 스노우' 효과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후 3시, 3시30분, 4시 등 세 차례에 걸쳐 해상분수쇼를 운영해 박람회장 수변공원 이용객과 아쿠아리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객과 스카이플라이 이용객들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