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현주 = 2015년 기대되는 코미디 영화 ‘코블러’의 믿고 보는 캐스팅!
주인공 맥스 역: ‘첫 키스만 50번째’의 아담 샌들러,
옆집 이발소 아저씨 지미 역: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뉴욕 스토리’,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의 개들’, 팀 버튼 감독의 ‘빅 피쉬’ 등 매력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스티브 부세미,
아버지 애브라함 역: 작품 고르는 눈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연기파 더스틴 호프만
Q. 아담 샌들러의 캐스팅 이야기
[톰 매카시 / 감독]
[아담 샌들러 / 배우]
-실제와 100% 싱크로율의 리얼한 세트!
뉴욕 한복판에 제작한 구두수선집 세트, 실제 가게로 알고 온 시민도 있어...
[아담 샌들러 / 배우]
[스티브 부세미 / 배우]
- 영화 ‘코블러’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무료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구두수선공 맥스.
어느 날 수선을 맡긴 구두의 주인을 기다리며 지루해진 맥스는 구두를 슬쩍 신어본다. 구두 주인으로 모습이 변해버린 맥스!
그는 신발을 신으면 그 사람으로 변신하는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다.
맥스는 초딩부터 훈남까지 온갖 모습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하루를 살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그의 앞에 놓인 수십 켤레의 신발들을 둘러싸고
엄청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4월 8일 개봉

[사진=무비앤아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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