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역대 사상 처음으로 1%대까지 금리가 낮아졌다. 이미 우리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 주요 예·적금 금리는 연 1%대까지 떨어졌고, 3%대의 저축은행 예·적금 금리도 2%대로 따라 낮아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은행이자보다 실제로 뭉칫돈의 이윤이 2~3배 이상 높은 대안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두드러지는 변화로는 오피스텔이나 호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많은 이들이 눈을 많이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고정수요가 안정적이면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효자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구 세천지구에 분양되는 현대썬앤빌 단지 내 상가가 특별한 프리미엄으로 수요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썬앤빌 단지 내 상가는 총 13개 점포로 모두 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률은 최고 93%까지 나와 타 상업시설에 비해 접근성 및 시안성이 매우 뛰어나며, 높은 전용률로 투자금액대비 알짜 상가이다. 또 대구 세천지구는 2만명 가량이 근무하게 될 성서5차산업단지가 1km에 위치해 있으며, 세천지구 내 아파트도 현대썬앤빌을 비롯해 약 5,000여 세대가 입주 할 예정이다.
현대썬앤빌 단지 내 상가는 자체 주출입구 외에도 인근에 입주하게 될 현대엠코타운(1,096세대), 제일풍경채(1,457세대)의 주출입구와도 붙어있어 인근 2,800여 세대의 길목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초저금리시대로 들어선 지금, ‘현대 썬앤빌 단지 내 상가’는 대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2,800여 세대의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대로변 로드형 상가와 함께 중심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썬앤빌 단지 내 상가는 4월 3일(금)에 공개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3-62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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