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8일 ‘청소년 자치 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청소년 자치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시민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댄스동아리 Take Me Crew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동아리 인증서 수여, 오리엔테이션,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구성된 청소년 자치활동 기구는 동아리 분야 13개 172명, 청소년기자단 22명, 청소년 자원봉사단 31명, 성인 자원봉사단 12명이며, 동아리의 경우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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