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에 김우빈 재킷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스무살 왕코를 부탁해편'에서 영화 '스물' 주인공인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가 출연해 레이스를 즐겼다.
특히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화사한 컬러의 아웃도어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해당 재킷은 일명 '김우빈 재킷'으로 불리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제품으로 '카프라 윈드스토퍼 재킷'이다.
방송에 앞서 남녀 1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머렐 모델로 활동 중인 김우빈 재킷과 어울리는 멤버로는 이광수가 38%로 가장 많았다.
머렐의 카프라 윈드스토퍼 재킷은 방풍 기능과 투습 및 방수성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언라인드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은 물론 다양한 날씨 조건에 적용 가능하다. 베이지 네이비 올리브 총 3종으로, 가격은 30만원이다.
한편, 김우빈 주연의 영화 '스물'은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친구의 사랑 우정 꿈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