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정글의법칙’ 말춤부터, ‘여왕의 꽃’ 위아래 댄스까지 섹시 매력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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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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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법칙W, MBC 여왕의 꽃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고우리가 섹시 클럽 댄스를 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췄던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고우리는 클럽을 찾아 화끈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고우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핫팬츠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그룹 EXID의 ‘위아래’를 댄스를 관능적이며 요염한 동작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우리는 지난 2012년 SBS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W’에 출연해 배우 한고은과 장신영, 개그맨 정주리와 신봉선과 함께 아멘데 족을 방문했다. 당시 고우리와 정글의법칙 멤버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말춤을 춰 부족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

‘강남스타일’ 말춤부터 ‘위아래’ 댄스까지 섹시 매력을 보이고 있는 고우리는 그룹 레인보우로 지난 2009년 데뷔해 예능과 드라마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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