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리며 부동산 시장에도 새로운 투자패러다임이 조성되고 있다. 시중 은행들이 주력 금융상품 금리를 1%대로 낮추며 더 이상 저축할 의미가 사라진 시대가 되었다. 이제 애물단지로 전락한 예적금을 깨고 부동산 투자로 갈아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원금 보장이 가능한 예적금에서 위험자산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쉽지 만은 않은 일이다. 이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오르고 있고, 수익률만 놓고 비교해봐도 5~6%대로 은행 금리의 3배에 달한다.
특히 상가 시장의 경우 지난해 청약 대박을 터트린 인기지역들을 중심으로 공급이 잇따르고 있어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상가 평균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6%, 수도권은 7%. 반면, 제1금융권 금융상품 수익률이 3%를 넘기 어려워 상가 투자가 재테크 수단으로 더욱 주목 받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최근 주상복합 전 세대의 분양을 100% 완료한 부천 원미구의 리첸시아 중동이 투자부담을 대폭 줄인 최대 59% 할인 조건으로 상업시설 분양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분양조건은 초저금리 기조와 맞물리면서 상가를 통한 투자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리첸시아 중동 상가는 미리 임차인을 맞춘 선임대 상가로서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다. 이렇게 선임대 상가로 분양이 가능한 이유는 임차를 희망하는 임차인에게 제공되는 무상임대 혜택 덕분이다.
선임대상가의 장점으로 투자 즉시 연 8%대의 안정적인 수익을 곧바로 올릴 수 있다고 밝힌 리첸시아중동 상가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3년말 상가수익률은 5%대에 그쳤다. 이와 비교하면 리체시아 중동 상가의 수익률은 놀라운 수준이며, 실투자금 또한 9천만원에서 2억선으로 근생상가로써는 굉장히 가벼워 소액투자도 가능하다.
'리첸시아 중동 상가'는 부천을 대표하는 66층 초고층 고급 명품아파트로 단지 고정고객 572세대 및 부천역, 중동역의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에다 주변 최인근지역 5,000여 배후고객까지 갖춰 탁월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총 2개동, 2층의 점포 수 총 90여 개로 구성된 준 스트리트형 명품 상가이며, 최고급 아파트 수준에 걸맞는 시설과 입지조건으로 현재 은행ATM, 패밀리 레스토랑, 유명 프랜차이즈, 휘트니스 등 다양한 브랜드 상업 시설이 입점해 성업 중이다.
상가는 고소득의 수요층이 눈높이를 맞춘 부띠크 상가다. 카페, 레스토랑, 전시, 휘트니스 등 수준 높은 업종을 유치하여 지역의 명소를 부상될 전망이다. 2만명 이상의 부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전시, 레저, 스포츠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자리잡을 전망이고, 고급 브랜드 입점 등을 통해 부천 최상류층의 쇼핑 및 문화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가 주변은 이미 지하철 7호선 연장개통으로 인해 유동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부천역, 신중동역 등을 통해 강남출퇴근이 가능한 역세권 상권이다. 또 상가 주변을 오픈형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부천을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에 걸맞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지속적인 유동인구를 보유한 지역이기도 하다.
분양문의 : 032-668-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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