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대표미녀 김지민 굴욕시킨 이연, 해맑게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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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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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콘서트'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델 이연이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굴욕을 줬다.

30일 이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이 나가고 너무 많은 축하 와 큰 관심에 잠까지 설쳤습니다. 촬영장에 계신 관계자분들 개그맨,개그우먼 분들의 유쾌함과 친절함으로 무사히 촬영을 끝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개그콘서트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스트 헬스보이 화이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은 개그우먼 김지민과 박지선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개그우먼 중 미녀로 꼽히는 김지민 역시 이연의 몸매와 얼굴에 가려져 굴욕을 당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이연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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