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관리...유기농 '양배추즙·양배추환'으로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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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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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팜스굿'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양배추의 놀라운 효능이 TV에 방송이 되면서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양배추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양배추에는 비타민U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잦은 회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 속편하게 살 수있는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양배추를 챙겨먹기란 여간 쉽지 않다. 그래서 건강식품 쇼핑몰 ‘팜스굿’에서는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은 유기농 양배추즙, 양배추환을 출시하였다. 양배추는 비타민성분이 풍부하지만 열에 약한 단점이 있어, 영하 40도에서 수분만 제거한 동결건조방식으로 양배추환을 만들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였다.

특히 팜스굿 양배추환, 양배추즙은 청정지역 제주도에서 자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양배추로 가공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으로 인증 받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팜스굿은 양배추제품뿐 아니라,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약초들을 ‘환’과 ‘즙’ ‘건조제품’의 형태로 제작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다고 한다.

그 일환으로 현재 각 지역별 특산 약초로 25가지 건강환과 30가지 건조약초, 즙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 약초 유통활성화를 위한 중간자 역할도 충분히 담당하고 있다. 또 모든 약초제품들은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전통식품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또한 거의 없는 것을 자부한다.

팜스굿의 김상근 대표는 “현대인은 식품생산기술의 발달로 풍요로운 먹거리 속에 살게 되었지만, 식품가공과정에서 함유된 화학물질과 오염물질 또한 넘쳐나 나이와 상관없이 성인병, 알러지 등의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예전보다 먹거리가 늘어난 반면, 오히려 안전한 먹거리는 줄어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극히 드물다는 점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표한다. 팜스굿은 믿고 찾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실제로 팜스굿은 현재 부모님 건강에 좋은 유기농 여주즙, 여주환, 흰민들레즙, 천년초즙과 여성들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함초환, 마테환, 다시마환, 청국장환 등 총55가지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온라인쇼핑몰과 고객센터(www.farmsgood.com, 1588-5790) 에서 자세한 상담과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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