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재석의 말이 적중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스무살 왕코를 지켜라' 특집에는 영화 '스물'의 주인공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지석팀에 소속된 강하늘은 '당구공의 원재료이자 대학을 이르는 'XX탑'은?'이라는 퀴즈에 한참을 고민한 후 "석고"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정답은 '상아'였던 것.
이에 유재석은 강하늘에게 "이제 연관검색어에 석고탑이 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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