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30일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을 통해 지난 21일 열린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박 대통령의 지도력으로 개최됐으며 앞으로 정상차원으로 격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박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대화를 나눈 것은 지난해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이후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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