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30/20150330140544467243.jpg)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정환과 강윤이의 개성을 살려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인 이번 광고는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냈던 안정환이 볼비어 라거의 짜릿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하고 강윤이가 볼비어 헤페의 풍부하고 상쾌한 맛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볼비어 브랜드 담당자는 “특히 안정환은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보여줘 바쁜 스케줄에도 제품 컨셉에 맞는 포즈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한 모델의 면모를 느꼈다”고 전했다. 볼비어 모델 안정환은 “K리그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주류 광고에 참여하게 됐다. 국내 K리그 문화에 볼비어 같은 상징성 있는 제품이 나와 기쁘다” 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뱅드뱅 이석호 이사는 이번 광고와 관련해 “볼비어 라거와 헤페에 이보다 더 적합한 모델 조합은 없을 것이다. 특히 안정환 위원은 최근 제2의 전성기라고 불릴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안정한과 함께 진행한 이번 광고를 통해 볼비어가 스포츠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