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기준으로 2만6000여명이 신청 접수했다.
경남도는 본격적인 접수가 시작되면서 최근 1일 평균 5000명 이상이 접수하고 있고,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이번 주에는 1일 1만명 이상 접수할 것으로 예상돼 기간제 근로자 등 추가인력을 배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병원 입원, 장기 출타 등으로 접수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계속적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지원기준일로 최저생계비 250%를 초과하더라도 경제적 여건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는 읍·면·동장의 추천을 통해 시·군에서 별도 심사를 거쳐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