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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기상청은 31일 내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하해 중부와 남부 일부 지역에 내일 오전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오후부터는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오전까지 조금 온 후 목요일 오후엔 다시 중부지방에 내려 금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내다봤다. 기온은 후반으로 다소 떨어지겠지만 평년보다는 높겠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전국 기온은 서울 8~17도, 부산 11~19도, 광주 10~18도, 대구 10~22도, 대전 7~18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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