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새 코너 ‘몰입 가족’, 악역도 가업…폭소

[사진=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새 단장을 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새 코너가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시간대로 옮긴 SBS ‘웃찾사’에 새 코너 ‘몰입 가족’이 방영됐다.

이번에 방송된 새 코너 ‘몰입 가족’은 뼈대 있는 악역 전문 가족이 평범하게 살겠다는 아들에게 악역 연기 가업을 물려받으라며 시도 때도 없이 악역 연기를 하며 웃음을 주는 코너다.

‘몰입 가족’은 ‘하오엔 차오’의 손민혁과 ‘적반하장’의 이은형이 출연해 현재 우리 사회에서 부모의 등쌀에 꽃 피지 못한 자식들의 삶을 풍자하며 웃음을 선사하는 코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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