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스포츠 제공]
시청률 조사기관 TNmS 조사결과에 따르면 ‘베이스볼S’는 프로야구가 개막한 주말인 28일과 29일 3사 프로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개막전 프리뷰 형식으로 방송된 27일 방송 역시 3사 중 1위에 올라 3일 연속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베이스볼S’는 0.714%의 시청률로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0.597%), KBSN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0.542%)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29일 방송분 역시 0.79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이러브 베이스볼’(0.774%)과 ‘베이스볼 투나잇’(0.705%)을 제쳤다.
‘베이스볼S’는 첫 주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6년 차 ‘베테랑’ 김민아 아나운서의 편안한 진행과, 덕아웃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세련된 세트 등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